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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는 지난 4일 정례 조회에서 미래를 위한 패러다임인 녹색성장을 위해 실시한 Eco(친환경) 투어의 친환경 생활소품 만들기, 친환경 수기 쓰기 우수작에 대한 시상을 했다. 김천시가 주최하고 김천문화원이 주관한 Eco 투어는 4월부터 6월까지 총 9회에 걸쳐 학생을 비롯한 시민 51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됐다. 태양광발전소와 환경사업소를 견학하고 구성면 광수마을의 대나무 숲 생태체험, 환경전문가의 특강, 재활용품 만들기 등을 실시함으로써 참가자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이번 시상은 Eco 투어에 참가자를 대상으로 각 분야별 공모를 한 후 심사위원의 심의를 거쳐 친환경 생활소품 만들기 분야와 친환경 수기 쓰기 분야 입상자에 대한 시상을 했다. □친환경 생활소품 만들기 최우수상-△김나연(아천초등 2) 우수상-△이민창(구성중 3) 여성현(아천초등 2) △강은현(아포초등 6) 장려상-△최예림(아천초등 3) △이가영(구성중 3) △우하영(개령초등 3) △정지원(개령초등 4) △이혜진(아천초등 2) 입선-송재민(개령초등 5) 등 37명. □친환경 수기 쓰기 최우수상-△함종순(개령면 동부리) 우수상-△김찬미(성의여중 3) △김순호(성내동) △정은진(대덕중 증산분교 2) 장려상-△정수식(대덕면 관기리) △곽순분(남산동) △이길자(평화동) △김주헌(직지초등 6) △임주영(직지초등 5) 입선-△함준호(부곡동) △이정자(황금동) △나보라(아포초등 6) 등 29명. 한편 이번 행사를 통해 환경의 중요성을 인식시킨 김천시는 미래 녹색사회의 에코 리더를 양성, 녹색성장의 선도도시가 되도록 하기 위해 수기공모전 입상작품을 책자로 발간해 배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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