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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수향 도의원이 속한 경상북도의회 문화환경위원회(위원장 장세헌)는 지난 11일 김천 직지사에서 문화재 관리실태 점검을 한 후 친환경생태공원과 황악산 하야로비 공원조성 예정지, 산악자전거 조성현장, 시립미술관을 둘러보는 등 현장중심의 발로 뛰는 의정활동을 펼쳤다. 이번 현장 방문에서는 신라시대 고찰이자 조계종의 제8교구 본사인 직지사를 방문해 각종 문화재 관리실태와 문화재 보수사업 추진 진행사항에 대한 보고를 받은 후, 성웅 직지사 주지스님과 함께 공양을 하는 자리에서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배수향 도의원은 “직지사는 우리나라의 보고이고, 국보와 보물 등 많은 문화자원을 갖고 있는 중요한 사찰인 만큼 보수할 때도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 소중한 문화자산이 훼손되는 일이 없도록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친환경생태공원 조성현장, 황악산 하야로비 공원조성 예정지, 산악자전거 조성현장, 김천시립미술관 현장을 각각 방문해 현장에서 묵묵히 힘쓰고 있는 관계 직원들을 격려했다. |  | | ⓒ (주)김천신문사 | | |  | | ⓒ (주)김천신문사 | | |  | | ⓒ (주)김천신문사 | | |  | | ⓒ (주)김천신문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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