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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플달기 운동을 전파하기 위해 김천농공고등학교에서 2009년 조직돼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김농선플누리단이 15일 직지사문화공원에서 캠페인을 가졌다. 이날 전연수·김동균 지도교사와 김농 선플누리단원 15명이 참여해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직지문화공원을 찾은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바람직한 정보문화를 확대와 정착을 위해 나선 것. 김농선플누리단원들은 선플달기 관련 현수막, 피켓을 들고 선플달기 서명하기를 통해 시민들의 참여를 이끌어 냈으며 포스터 전시 및 홍보물 제공으로 선플의 중요성을 알렸다. 현재 김천농공고등학교에서는 매주 화요일 방과후에 동아리 학생을 대상으로 정보통신윤리 교육 또는 선플달기 활동을 하고 있으며 교·내외 캠페인과 지역 언론 보도를 통해 건전정보문화 확산 분위기를 조성하는 일에 앞장서고 있다. 한편 김천지역 초중고등학교에 선플달기 운동을 전파하기 위해 18일부터 20까지 인근 초등학교 2개교와 중학교 2개교를 방문해 컴퓨터실에서 선플달기홈페이지를 소개하고 등교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선플달기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  | | ⓒ (주)김천신문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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