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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게이트볼연합회 김산A팀이 게이트볼 동호인들의 한마당 축제인 제4회 영주선비숨결게이트볼 대회에 참가해 3위를 차지했다. 노인들의 신체를 단련하고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 지난 11일 영주시민운동장에서 열린 이날 대회에는 경상북도 22개시군 96개팀이 참가해 열전을 펼쳤다. 김영해 회장은 김천에서 아포A B, 김산A B 4개 팀을 인솔해 대회에 참가했으며 그 중 주장인 김영해 회장을 비롯해 이민순, 윤순규, 손기병, 배선근, 이종구 선수로 구성된 김산A팀이 3위를 차지한 것. 김영해 회장은 “게이트볼을 사랑하는 동호인들의 우의와 친선을 다지는 이번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게이트볼로 건강과 우정을 지켜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대회는 주최측 추첨으로 예선리그전 대진표를 16코트에서 96개팀이 AB파트로 나눠 대진 파트별 1위 32개팀이 결선 토너먼트에 진출, 추첨을 통해 순위를 결정했다. |  | | ⓒ (주)김천신문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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