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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새마을회는 지난 20일 울산시에서 개최된 2011년 전국 새마을지도자 대회에서 뉴-새마을 운동을 선도적으로 추진한 것이 반영돼 영예의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새마을회는 그동안 뉴-새마을운동 4대 중점운동 추진과제인 녹색새마을운동, 나라품격높이기운동, 살맛나는 공동체운동 등을 전국에서 가장 모범적으로 추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저탄소 생활화 운동,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 재활용 품 모으기와 독거노인 생신상 차려드리기, 사랑의 김장담그기, 행복한 보금자리 만들기 운동을 전개해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보금자리를 마련해 주는 등 살맛나는 공동체 운동 전개와 새마을운동의 국제적 보급을 위한 새마을운동 국제화 사업 등을 열정적으로 추진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 노력한 새마을지도자들의 땀방울의 결과물로 영예의 대통령상을 받았다. 박보생 김천시장은 “ 김천시 새마을회가 대통령상을 수상한 것은 어렵고 힘든일 남들이 하기 싫은 일을 솔선수범하여 처리 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한 1,000명의 새마을지도자들의 노고가 있었기에 가능 했다”며 “김천시의 위상을 대내외적으로 드높인 새마을회가 자랑스럽다“고 격려하고 시에서도 새마을지도자 사기진작과 처우개선을 위해 많은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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