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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란 체조무용학원장에게 우리춤 체조를 배우고 있는 교육생들이 각종 대회 수상과 지역축제 초청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그간 각종 대회에서 입상하며 유명세를 타면서 각종 행사에 초청돼 공연을 하고 있는 것. 이달에만 지난 1일 봉화에서 열린 제 15회 경상북도 도지사기 생활체조대회에 송술아 회장을 비롯한 29명이 출전에 장려상을 받았다. 또 오애순 등 34명이 14일과 15일 양일간 울진에서 열린 경북 도민생활체조대회에도 출전해 장려상을 수상했다. 또한 9일에는 담양군에서 열리는 구국 순담 함께하는 장수춤제조 2011축제에 초청 받아 여성복지관 박영옥 등 20여명이‘선비춤’을 김천시체조연합회 김만정 등 20명은 ‘봄이왔네’에 맞춰 우아하고 아름다운 우리춤을 선보였다. 이처럼 벌써 수년간 각종 대회 수상과 공연 초청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지만 우리춤사랑회는 자만하지 않는다. 오는 29일 인천에서 열리는 2011년 전국 생활체육 대축전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기 위해 피나는 노력을 하고 있다. 16개 시도에서 분야별 1개팀 총 32개팀이 참여하게 되는 이번 대회에 김영란 원장의 지휘아래 댄스 스포츠 및 댄스 체조분야와 에어로빅 및 건강체조 분야에 각각 한팀씩 참여하게 된다. 김영란 원장은 “그간 많은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유명세도 타고 있지만 그 보다 가장 우선은 우리춤을 배우는 우리 수강생들의 행복과 건강”이라며 “좋은 성적을 거두면 좋겠지만 최선을 다하는 것에 의미를 두고 앞으로도 열심히 마음을 모아 우리춤으로 김천을 알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 | ⓒ (주)김천신문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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