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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건강가정지원센터는 지난 22일 센터 내 2층 대교육장에서 초등학생 16명을 대상으로 놀토프로그램 ‘창의발달!감성자극!행복교실’을 실시했다. 이번 놀토프로그램은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2시간 동안 초등학생 1~3학년을 대상으로 멕시코요리여행 ‘돌돌말아 브리또’란 주제로 멕시코 전통음식을 만들고 멕시코 국기와 브리또 유래 등을 살펴보며 이웃나라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동요리수업은 멕시코 국기와 브리또의 특징, 유래 등에 대해 살펴본 뒤 준비된 또띠아에 야채를 썰고, 소스를 뿌리며 각자 개성에 맞춰 자신만의 멕시코 전통음식 브리또를 만들고 소감을 나누는 순으로 진행됐다. 임이랑 아동요리강사는 “아동요리수업은 즐거운 요리 활동을 통해 창의적인 두뇌활동, 탐구력, 이해력, 자신감 향상 및 아이들의 잘못된 식습관 개선 등에 큰 도움을 줄 수 있다”며 “오늘 멕시코요리 수업을 통해 자녀가 직접 요리를 만들며 멕시코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재미와 학습을 동시에 얻는 시간이 되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김천시건강가정지원센터는 초등학교의 주5일 수업제 확대로 인해 늘어난 여가 시간을 활용해 자녀의 다양한 학습 욕구를 해소하고 일시적으로 발생하는 돌봄 공백을 해결하고자 초등학생을 대상을 매월 넷째 주 토요일 ‘창의발달!감성자극!행복교실’ 놀토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  | | ⓒ (주)김천신문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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