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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시장 박보생)에서는 오는11월 3일 원스푸드 시범지역인 부곡 맛 고을상가 음식점에 음식문화개선 작품공모전에서 수상한 글짓기, 포스터, 표어 등 우수작품 66점을 영업소에 게시 할 수 있도록 제작해 지원한다. 원스푸드 사업은 Stop 남은 음식 재사용, Start 간소한 상차림, Go 그린 코리아”를 슬로건으로 푸짐한 상차림 문화를 재정립해 먹고 남은 음식물 재사용 우려를 불식시켜 소비자와의 신뢰감 조성을 목적으로 한다. 이날 작품전달에 앞서 외식경영전문 컨설팅기관에서 원스푸드 시범지역 영업주를 대상으로 실시한 1:1 현장맞춤식 교육결과 주요사항에 대해 다시 한번 교육을 실시키로 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원스푸드 시범사업이 확실하게 정착되어 후손들에게 깨끗하고 아름다운 환경을 물려 줄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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