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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X 김천(구미)역 개통1주년 기념식이 1일 오후 2시 역내 맞이방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이철우 국회의원, 박보생 시장, 오연택 시의회 의장, 배수향 도의원, 육광수 시의회 운영위원장, 이덕우 농협김천시지부장, 이기양 김천농협조합장, 최태자 자원봉사센터소장, 윤옥현 김천대교수, 이태균 문화예술회관 관장, 양태경 우리은행김천지점장 등 각 기관단체장과 권태명 한국철도공사 대구본부장, 이범주 김천(구미)역장을 비롯한 역무원, 손태옥 남면장과 지역주민, 승객 등이 참석해 축하했다. 먼저 남면풍물농악대와 김천시립교향악단의 축하공연이 선보였으며 경과보고, 환영사, 축사, 김천시립교향악단의 ‘도라지’ 연주, 1101번째 고객맞이, 기념떡케잌 커팅 순으로 본행사가 진행됐고 행사 후 고객들에게 떡과 과일, 음료 등 다과를 대접하며 한 돌을 맞은 것을 자축했다. 이범주 역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 1년간 전 직원 모두 신설된 김천(구미)역 활성화를 위해 연계교통망 추진, 고객의 이용편의 등을 위해 각종 편의시설을 확충하고자 노력해 왔다”며 “앞으로도 김천시가 가까운 미래에 대도시로 성장해 나가고 지역경제가 활성화하는데 견인차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KTX김천(구미)역은 물과 교통이 흐르는 감천의 역동성과 상징성을 유선형으로 이미지화해 2008년 8월 착공, 2010년 8월 김천(구미)역으로 역명 제정, 2010년 11월1일 개통돼 김천의 관문역할을 시작했다. 개통초기 일평균이용객이 1천600명에서 현재 2천200명으로 증가했으며 김천의 철도 여행 붐을 일으켜 지난 10월에는 성의중학교전교생이 가을 소풍으로 열차를 이용해 부산해운대를 다녀왔고 오는 3일에는 김천농협 560여명이 강원도 정선 민둥산으로 억새풀 철도여행을 떠날 예정이다. |  | | ⓒ (주)김천신문사 | | |  | | ⓒ (주)김천신문사 | | |  | | ↑↑ (상단부터)이범주 역장, 권태명 대구본부장, 박보생 시장, 이철우 국회의원, 오연택 의장 | ⓒ (주)김천신문사 | | |  | | ↑↑ 시립교향악단 축하공연 | ⓒ (주)김천신문사 | | |  | | ↑↑ 1101번째 고객맞이 | ⓒ (주)김천신문사 | | |  | | ⓒ (주)김천신문사 | | |  | | ↑↑ 역무원 | ⓒ (주)김천신문사 | | |  | | ⓒ (주)김천신문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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