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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서부초등학교가 5년 만에 처음으로 지난 5일 고성관에서 ‘2011 김천서부초등학교 학예발표회’를 가졌다. 이날 강영구 교장, 이선명 시의원을 비롯한 내빈과 전교생과 학부형이 참석한 가운데 그간 학교에서 갈고 닦은 실력을 선보였다. 초등학교 1학년 막내들의 첫 인사로 문을 연 학예회는 6학년 정석진, 박예은 학생의 사회로 성악부 학생들의 독·중창, 유치원생들의 율동, 6학년 국악, 합창과 바이올린부, 영어부 등 방과후 학교 학생들의 무용, 합주, 독창, 중창, 국악, 기악, 태권도 시범, 난타, 댄스 등 다양한 공연을 보여줬다. 강영구 교장은 “5년 동안 자신의 끼와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무대가 없어서 안타까웠는데 오늘 그 소원을 푸는 날”이라며 “평소 갈고 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해 주길 바라며 학부형과 내빈들은 자녀와 후배들의 재롱을 보면서 즐겁고 행복한 하루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 | ⓒ (주)김천신문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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