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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에서는 시민들에게 건전한 여가선용과 즐거움을 선사하기위하여, 가을 특선영화「최종병기 활」을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3일간 5회에 걸쳐 상영한다. 조선시대 병자호란(1636년)을 배경인 영화‘최종병기 활’은 관객수 750만명을 돌파한 흥행영화로 당시 최고의 신궁인 남이(박해일 분)가 청나라 정예부대에게 빼앗긴 동생 자인(문채원 분)을 찾기 위해 활 한 자루로 적진에 뛰어드는 이야기다. 특히 남이가 활을 이용해 쥬신타(류승룡 분)가 이끄는 부대와 팽팽한 대결을 펼치는 스토리는 관객의 마음을 한껏 사로잡을 것이다. 시민들에게 즐거움과 감동을 선사할 영화 「최종병기 활」의 관람료는 1,000원이며, 24일(목) 오후7시30분에, 25(금)~26(토)오후3시,7시30분에 각각 상영하며, 지정예매처(하나로마트, 이마트, 농협김천시지부, 김천농협부곡지점, 황금약국)와 문화예술회관에서 예매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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