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김천혁신도시로 이전하는 한국도로공사외 7개기관의 임직원 및 가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1월 12일 김천종합운동장에서 경북김천혁신도시 조기이전 다짐을 위한 “이전공공기관 임직원 축구대회”가개최된다.
박보생 김천시장은 “김천은 전국 어느 지역에서나 1시간대에 접근할 수 있는 국토중심에 위치한 4통 8달의 교통요충지이며 도시기반시설이 완벽하게 완비된 쾌적하고 안락한 도시”라며 “이전공공기관 임직원 및 가족여러분들이 김천혁신도시 정착에 아무런 불편함이 없도록 우수한 교육환경과 쾌적한 정주여건 조성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 고 약속했다.
아울러, “이번 축구대회를 통해 화합과 친목을 다지는 즐겁고 흥겨운 자리가 되길 바라며, 오늘만큼은 모든 걱정과 근심을 털어버리고 마음껏 하루를 즐기시기 바란다.” 며 인사말을 대신했다.
축구대회는 이전공공기관 임직원을 대표해 한국도로공사 이원만 단장의 경북혁신도시로의 조기이전 다짐결의가 있은 후 박 시장의 시축으로 종합운동장과 중앙중학교에서 리그전으로 치뤄지며 우승, 준우승팀에게는 우승컵이 주어진다.
김천시관계자는 “이전공공기관 임직원과의 유대를 더욱 강화하고 경북김천혁신도시 조기이전을 촉진시키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며 정기적으로 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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