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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돌쇠농원 이석희, 허정순 부부


최도철 기자 / che7844@hanmail.net입력 : 2011년 11월 16일
바람도 쉬어간다는 추풍령 밑 나남산 자락 경북 김천시 봉산면 상금리에서 촌스럽고 우직한 돌쇠의 마음으로 믿고 먹을 수 있는 건강한 먹거리를 생산한다는 철학으로 농사를 지어 온 농사꾼이 있다. 오디와 매실을 무 농약 인정을 받고 유기농을 향해 2.5ha의 농장을 가꾸고 있는 이석희(52세), 허정순(49세)부부. 올해는 Cyber Farm을 조성 운영하고 있다.

먹거리 생산의 원천인 농촌에서 자연과 생명을 가꾸면서 살아가기 위해서 부부는 먼 길을 돌아 6년 전인 2006년도에 귀농했다. 제2의 인생을 설계하고 흙에서 누구도 흉내 내지 못하는 전국 최고를 자랑하는 저 농약 거봉포도를 비롯해 요즈음 웰빙식품으로 각광 받고 있는 오디와 매실은 농약을 전혀 사용하지 않고 무 농약으로 재배하여 소비자들에게 선보이고 있다. 올해는 무 농약 재배 덕분에 생산한 농산물이 조기에 판매가 완료될 정도로 인기가 높았다고 한다. 하지만 일반시장에 출하를 하다 보니 유통단계가 복잡해 농가출하가격과 소비자가 구입하는 가격의 차이가 너무 커서 생산자인 농가와 소비자 양쪽이 다 불만이었다.

이러한 농산물시장의 구조적인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직거래에서 찾던 중 지난해 김천시에서 육성하는 사이버농장으로 선정돼 농산물전자상거래 홈페이지와 수익상품 개발을 완료하게 된 것이다. 요즈음은 낮에는 농작물 수확 후 사후관리와 내년 농사 준비를 하고 밤에는 컴퓨터와 홈페이지 관리 공부와 고객관리, 홍보 등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이석희씨는 “앞으로 농업의 승패는 농가에서 생산한 농가만의 농산물을 어떻게 소비자에게 알려서 제값을 받고 판매하는 가가 관건”이라고 말했다.

또 “농원에서는 올해 열심히 준비해서 2012년 1월 1일부터 포도, 오디, 매실을 인터넷으로 분양하고 소비자와 함께 농장을 가꾸고 알려서 유통비용을 절감해 소비자는 싼 가격에 고품질의 농산물을 구입하고 농가는 유통비용 일부를 농가 소득화하겠다”며 “소비자들께서 많은 관심을 가져주고 분양을 받으셔서 자녀들과 함께 농작물을 가꾸면서 자연과 농심을 배우고 저렴한 가격에 완전한 먹거리를 구입하는 좋은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했다.

친환경으로 재배된 포도, 오디, 매실을 분양은 농장홈페이지 (www.podoodi.kr)를 방문하면 된다.
최도철 기자 / che7844@hanmail.net입력 : 2011년 11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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