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동상수상작품 | ⓒ (주)김천신문사 | |
초등학생을 비롯한 일반인 등 김천 참가자 11명이 지난 19일 대구경북디자인센터 5층 컨벤션홀에서 열린 제 2회 한국문화공예예술대전에서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이날 전나영(대룡초 5)이 골판지공예로 뽀로로를 만들어 학생부분 동상을 받았으며 이 외에도 신미경씨가 쉐도우박스 민화로 일반부분 입선, 신은영씨가 종이인형 백설공주외 일곱난장이로 일반부분)입선, 조해인·위수민(운곡초 4, 3) 종이접기우리나라지도로 학생부분공동 장려상, 김찬익·이재현(운곡초 2)이 나비들의 외출로 장려상, 조정인·김해찬(운곡초 4) 요정나라로 장려상, 최은지(동부초 4)콜크클레이 별자리 작품으로 학생부문 장려상, 김도은(중앙초 6) 종이접기 기찻길옆으로 학생부분 입선을 차지했다. 이는 14일부터 15일까지 ‘人, 예술과 자연의 어울림을 그리다’란 주제로 전국의 일반인 학생 공예가를 대상으로 현대적인 감성과 한국적인 전통성을 가미한 창의적인 생활공예품 개발과 역량 있는 작가를 발굴하고자 열린 공모전으로 수상한 작품은 19일부터 23일까지 시상식을 한 장소에 전시된다. 동상을 수상한 전나영 학생은 “학교 방과후 수업으로 공예를 선택해 배우면서 제의 또 다른 재능을 발견한 것 같아 기쁘고 앞으로 더 열심히 해서 김천을 대표하는 작가가 되고 싶다”고 장래희망을 말했다. 방과후 수업을 통해 아이들을 지도한 김미희 장미공예 원장은 “전국에서 많은 공예활동가들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에서 제가 지도한 학생들이 수상을 하는 영광을 안은 것에 너무 감사하다”며 “특히 아이들에게 있어 공예는 상상력과 창의성의 길러줄 수 있는 좋은 프로그램이며 이를 통해 자신의 숨겨진 재능을 발견할 수 있었던 계기가 된 것 같다며 기뻐하는 아이들을 위해 앞으로도 더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서 지도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  | | ↑↑ 장려상 수상작품 | ⓒ (주)김천신문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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