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주)김천신문사 | | 씨름판의 제왕을 가리는 2011 천하장사 씨름대축제 개회식이 25일 오후2시 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 22일 시작된 이번 대회는 대한씨름협회가 주최·주관한 행사로 한국은 물론 8개국 65명의 외국인 선수들이 참가해 씨름 최강자를 가리는 대회. 이날 개회식에는 최광식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박보생 김천시장, 오연택 김천시의회 의장과 시의원, 나기보 도의원, 씨름 원로인 윤용희 김천상공회의소 회장 등 각 기관단체장과 이철우 공동대회장, 최태정 대한씨름협회장, 황규연 직전대회 우승자를 비롯한 대회관계자와 시민 5천여명이 참석했다. 식순은 기수단 입장, 국민의례, 개회선언, 대회사, 환영사, 축사, 내빈 시사, 기수단 퇴장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대회를 김천에 유치한 공동대회장 이철우 국회의원은 “역동의 혁신도시 김천에서 2011년 씨름의 피날레를 장식하게 됐다”며 “씨름은 세계인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스포츠로 이번 대회는 국내 최고선수들 뿐만 아니라 유사씨름 국가에서 온 세계적 선수들이 참가해 기량과 우정을 나누는 장이 될 것”이라며 “전통 민속경기인 씨름에 온 국민이 애정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박보생 김천시장은 환영사에서 “삼산이수 김천에서 씨름최고장사를 가리는 천하장사 씨름대축제가 열린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대회참가 선수·임원단 여러분을 전시민과 함께 환영한다”며 “선수단은 빛나는 투혼을 발휘해 좋은 성적을 거두고 화합과 우정을 다지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광식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한 때 최고의 인기를 누리던 문화스포츠 씨름이 여러 가지 역경으로 씨름단이 해체되는 등 국민들의 관심에서 밀려나 있었다”며 “씨름을 민족문화스포츠로 발전시키고 활성화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으며 이번 대회가 ‘씨름’이라는 주제를 가진 축제의 장으로서 세계 속의 문화행사로 자리매김해 더욱 발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  | | ⓒ (주)김천신문사 | | |  | | ↑↑ 기수단 입장 | ⓒ (주)김천신문사 | | |  | | ↑↑ 우승 트로피 전달 | ⓒ (주)김천신문사 | | |  | | ↑↑ 이철우 공동대회장의 개회선언 | ⓒ (주)김천신문사 | | |  | | ↑↑ 박보생 김천시장 환영사 | ⓒ (주)김천신문사 | | |  | | ↑↑ 최광식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축사 | ⓒ (주)김천신문사 | | |  | | ⓒ (주)김천신문사 | | |  | | ↑↑ 내빈 시사 | ⓒ (주)김천신문사 | | |  | | ↑↑ 선수 시구 | ⓒ (주)김천신문사 | | |  | | ⓒ (주)김천신문사 | | |  | | ⓒ (주)김천신문사 | | |  | | ⓒ (주)김천신문사 | | |  | | ↑↑ 승리의 포효 | ⓒ (주)김천신문사 | | |  | | ⓒ (주)김천신문사 | | |  | | ↑↑ 사진 왼쪽)씨름선수 출신 방송인 이만기씨 | ⓒ (주)김천신문사 | |
|  | | ⓒ (주)김천신문사 | | |  | | ⓒ (주)김천신문사 | | |  | | ↑↑ 푸짐한 경품 | ⓒ (주)김천신문사 | | |  | | ↑↑ 다과봉사를 한 김천다례원(원장 김미희) | ⓒ (주)김천신문사 | | |  | | ⓒ (주)김천신문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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