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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실내체육관에서는 지난11월27일 시민 6,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1년 천하장사 씨름대회 결승전에서 현대삼호 이슬기장사가 천하장사로 등극해 열전 6일간의 일정으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날 이철우국회의원, 박보생시장, 배낙호부의장,김충섭 경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 윤용희 상공회의소회장,등 씨름관계자가 참석하고 김중자무용단의 북춤과 오프닝쇼, 경품추첨으로 시작됐다. 8강에 진출한 현대삼호 이슬기장사,창원시청 정경진 장사, 현대삼호 윤정수장사, 동작구청에 장성복장사가 4강에 진출했으며. 5판3선승제 결승전에 진출한 이슬기 장사와 장성복장사와의 대결에서 이슬기 장사가 3승으로 2011년 천하장사의 영광을 안았다. 특히 이날 황금동에서 태어나고 17년간 모래밭의 황제 구미시청소속 이태현장사 은퇴식을 가졌다. 현역 시절 차지했던 장사 가운을 입고 경기장에 들어선 이태현은 "먼저 제 고향에서 환대하게 저를 반겨주셔서 감사하다. 시민여러분께 따뜻한 사랑을 받고 떠나게 돼서 감사하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이태현은 선수 시절 착용했던 샅바와 유니폼을 최태정 대한씨름협회 회장에게 헌정했다. 유니폼과 샅바는 씨름전용경기장 완공 뒤 설치될 씨름 홍보관에 전시된다. 1990년대 후반 프로무대에 등장한 이태현은 힘 못지 않은 화려한 기술로 백두장사 20차례, 천하장사 3차례(1999년, 2000년, 2002년)의 기록을 남겼다. 현재는 용인대학교에서 교수로 후배 양성에 힘쓰고 있다. 승용차 경품추첨에서 평화동 이모(26)씨가 차량 열쇠에 주인공이 됐다. |  | | ⓒ (주)김천신문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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