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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건강가정지원센터(센터장 진오 스님)는 지난 26일 센터 내 2층 대교육장에서 초등학생 18명을 대상으로 놀토프로그램 ‘창의발달!감성자극!행복교실’을 실시했다. 이번 놀토프로그램은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2시간 동안 초등학생 4~6학년을 대상으로 아동역사교실‘근초고왕과 칠지도의 비밀’란 주제로 백제의 시작과 발달, 전성기, 칠지도 등을 살펴보며 백제의 역사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아동역사교실은 백제의 건국신화, 발달과정 등에 대해 살펴본 뒤 백제의 전성기를 이끈 근초고왕과 칠지도를 영상을 통해 학습하고, 각자 칠지도를 직접 만들어 보며 역사에 대해 올바르게 이해하고 서로 소감을 나누는 순으로 진행됐다. 김영숙 강사는 “만들고 체험하는 역사수업은 우리나라 역사를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자발적, 창의적 수업방식으로 진행하여 아이들이 재미있게 역사를 배우면서 올바른 역사관을 가지고 창의적이고 주체적인 인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며 “오늘 백제역사를 살펴보며 칠지도를 통해 우리나라의 역사적 위상을 깨닫고 자긍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김천시건강가정지원센터는 초등학교의 주5일 수업제 확대로 인하여 늘어난 여가 시간을 활용해 자녀의 다양한 학습 욕구를 해소하고 일시적으로 발생하는 돌봄 공백을 해결하고자 초등학생을 대상을 매월 넷째 주 토요일 ‘창의발달!감성자극!행복교실’ 놀토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  | | ⓒ (주)김천신문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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