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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지청 범방위와 인동지역 범죄예방활동 확대


최도철 기자 / che7844@hanmail.net입력 : 2011년 12월 05일
대구지검 김천지청(지청장 이석환)은 경북구미경찰서(인동파출소) 및 법무부 범죄예방위원회 김천·구미지역협의회와 협력하여 2011. 12. 5.부터 2011. 12. 10.까지 구미 인동 일대를 순회하며 연말연시 분주한 분위기에 편승하여 발생할 수 있는 범죄를 예방하고, 검사 및 수사관이 지역주민들의 삶의 현장에서 시민들을 직접 만나 불편사항이나 수사기관에 바라는 사항 등「시민의 목소리」를 들어 시민들과 구미의 지역 사정 및 문제점에 대한 인식을 공유하고 시민들과 소통하는 기회를 가질 예정이다.

대구지검 김천지청은 약 1,500명의 시민을 만나 향후 검사 및 수사관이 관할 지역의 범죄 예방 및 대처, 법질서 확립에 시민들의 의견을 반영하고, 김천지청은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하고있다.

김천지청은 김천·구미를 관할하고, 대다수(약 81%)의 사건이 구미에서 발생하고 있는데, 청사가 김천에 소재하여 지리적 여건상 구미의 실태 파악 및 범죄 예방에 어려움이 있고, 구미 시민들의 불편사항이나 검찰에 바라는 사항을 직접 접할 기회가 부족하다는 것이다.

인동파출소 관할지역은 공단에 인접한 주거 및 유흥시설 혼재 지역으로 강력범죄 발생비율이 높고(구미 전지역 기준으로 5대 범죄 발생 비율이 23.1%), 최근 집단자살 및 살인, 성폭력 등 강력범죄가 계속 발생하는 등 범죄에 취약한 지역으로 파악되고있다.

이에 대구지방검찰청 김천지청 검사 및 수사관은 경북구미경찰서(인동파출소) 및 법무부 범죄예방위원회 김천·구미지역협의회와 협력하여 구미 인동 지역을 순회하며 범죄예방 및 법질서 확립 활동을 실시하고, 거리에서 시민들을 직접 만나 시민들로부터 불편사항 등 의견을 청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인동파출소 관할지역은 공단에 인접한 주거 및 유흥시설 혼재 지역으로 강력범죄 발생비율이 높고(구미 전지역 기준으로 5대 범죄 발생 비율이 23.1%), 최근 집단자살 및 살인, 성폭력 등 강력범죄가 계속 발생하는 등 범죄에 취약한 지역으로 파악되고있다.
최도철 기자 / che7844@hanmail.net입력 : 2011년 12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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