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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교통봉사대 김천지대에서는 오는 12일 신음동 조각공원 옆 로뎅에서 시민교통안전기금마련을 위한 일일찻집을 연다고 밝혔다. 2001년 교통문화선진화운동과 이웃사랑운동실천 일환으로 창립된 순수봉사단체인 새마을교통봉사대 김천지대는 그동안 성숙한 시민사회 구현과 선진일류국가를 추구해 나가는데 밑거름이 되고자 혼연일체가 돼 교통문화선진화운동과 이웃사랑실천운동, 저탄소녹색성장운동 등을 활발하게 펼쳐왔다. 특히 국공휴일과 방학 때를 제외하고 매일같이 중앙·부곡·서부초등학교 신호등 앞에서 등하굣길 안전지도를 해 어린이교통사고예방을 위해서 힘써왔으며 지역의 크고 작은 행사에 참여해 교통지도·주차안내 등 교통봉사를 해 왔다. 김동배 지대장은 “따뜻한 한 잔의 차를 마시며 사랑도 나누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티켓은 2인 1만원으로 커피, 쥬스, 차 등 메뉴 2가지와 다과가 제공되며 오전11시부터 오후10시까지 영업한다. (문의 010-8591-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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