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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인 백합어린이집에서는 10일 오후 1시 30분부터 원아들을 위한 특별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날 김현심 원장과 교사들은 각 반별로 특별프로그램을 준비해 원아들이 가족들과 함께 체험을 할 수 있도록 했다. 인형극 ‘아낌없이 주는 나무’, ‘쉿! 숲은 깨어 있어요’, 블랙홀 탐험, 뮤지엄, ‘우주비행사 되기’, 요리체험 ‘비벼비벼 비빔밥’, 0세부터 만 1세까지는 마카로니 목걸이 만들기, 만 2세는 색 빨대 목걸이 만들기, 만 3세부터 만 5세까지는 우유과 주머니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을 통해 즐거운 추억을 만들었다. 특히 산타할아버지 봉사자들이 미리 원에서 준비한 다양하고 푸짐한 선물을 아이들에게 골고루 나눠주며 동심을 끌어내는 시간도 마련됐으며 아이들의 정성이 담긴 작품도 원 이곳저곳 전시해 학부모들이 감상할 수 있도록 했다. 김현심 원장은 “작년에는 동화체험전을 통해 아이들이 상상의 날개를 펼 수 있도록 했다면 올해는 원에서 꾸준히 진행해온 영어교과 과정을 접목한 다양한 체험을 통해 종합적으로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며 “특히 자연의 중요성과 자연을 사랑해야하는 이유 등을 알려주기 위한 것에 중점을 둬 프로그램을 구성하고 웰빙 재료로 한 음식을 만들고 먹어봄으로써 자연이 우리에게 주는 선물을 다시 한번 생각해볼 수 있도록 했다”고 행사의 취지를 밝혔다. |  | | ⓒ (주)김천신문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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