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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유총연맹 김천시지회가 13일 문화센터 3층 소강당에서 조직원 민주시민교육을 했다. 이날 김용대 지회장, 이옥혜 여성회장을 비롯한 임원들과 지부별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그간 지회발전에 공을 세운 회원들에게 상을 수여하고 장진수 교수를 초빙해 교육을 했다. 신도근, 양정규, 황인택, 이점수, 이구모 회원이 회장 공로패를 받았으며 지형근 회원이 한국자유총연맹 회장상을 한만천, 송낙호, 서동주, 이순자 회원은 경북지부 회장 표창장을 받았다. 문환복, 윤복수, 김성희, 최성희, 최희성, 김책금, 정영애 회원에게는 지회장 표창패가 주어졌다. 김용대 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오늘 수상의 영광을 얻은 분들을 포함해 모든 회원들의 노력으로 지금의 김천시지회가 있게 된 것”이라며 “앞으로도 힘을 합쳐 김천시와 나아가 나라의 발전에 도움이 되는 단체로 모범을 보이자”고 당부했다. 이어 현 한국자유총연맹민주시민교육센터 교수이자 (주)KBC인재경영연구소지식텔러 등으로 활동하고 있는 장진수 교수가 ‘최근 남북 관계와 우리의 안보’, ‘통일을 대비한 가치관 정립’이란 주제로 강의를 했다. 장 교수는 “북한의 실정을 잘 알고 자유총연맹이란 단체에서 해야 할 일들을 이번 교육을 통해 다시 숙지하고 실천할 수 있는 마음가짐을 만들어야 한다”며 “이번 교육은 조직간부들의 자질 향상과 통일 역량 강화에 중점을 두어 자생 능력 배양과 조직 결속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교육은 총연맹 읍․면․동 조직간부들에 대한 교육을 실시해 일선 조직간부로서의 자질향상을 기하고 통일 역량을 배양해 시대에 부응하는 조직의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  | | ⓒ (주)김천신문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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