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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살기운동김천시협의회에서는 16일 오후 2시 김천문화원 대강당에서 ‘바른가정, 화목한다문화가정’ 시상식을 가졌다. 이날 10개 읍면위원회에 추천을 받아 아포읍 팜티마이, 농소면 박오용, 남면 웽테이캄홍, 감문면 김중홍, 어모면 이인숙, 봉산면 이남수, 대항면 이정숙, 감천면 황태임, 조마면 김만수, 구성면 누엔티시엠 등 10가정을 선정했다. 선정된 가정에는 기념품으로는 고급이불과 기념촬영한 가족사진을 액자로 만들어 전달한다. 정영현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오늘 이 행사는 금년 한 해를 마무리하는 뜻 깊은 행사임은 물론 이 행사에 의미를 두는 것은 바르게살기가 추구하는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사업이기도 하기 때문”이며 “이사업은 2011년도 김천시 민간인 보조금지원사업으로 박보생시장님의 큰 배려로 이뤄진 사업”이라고 덧붙였다. 또 “모든 사람들이 추구하면서도 잘 지키지 못하는 일들을 오늘 수상하시는 수상자여러분은 묵묵히 실천하면서 살아오셨고 또한 타의 모범이 되시는 분”이라며 치하하고 “오늘 이 사업을 계기로 내년에도 바른가정 화목한 다문화가정을 만들고 따뜻한 이웃 사랑실천 활동이 더욱더 증진되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이어 박보생시장의 축사를 대신한 김재희 새마을문화관광 과장은 “바른게살기운동 회원여러분의 노고와 협조에 감사한다”며 “오늘의 이 행사를 계기로 더욱 밝고 아름다운 사회풍토를 조성 해 살기 좋은 우리고장을 만들고 나아가 바른가정, 바른사회를 바르게살기가 만들어 가길 소망한다”고 부탁했다. 나문배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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