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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8일 김천중앙중학교 운동장에서 열린 제8회 생활체육야구대회 결승전에서 스콜피온스팀이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2008년과 2009년 우승팀인 스콜피온스가 에이스팀을 상대로 결승을 치러 12대7의 점수차로 우승탈환에 성공한 것. 이번 대회에는 18개의 김천 아마추어 야구팀이 참가해 11월 20일부터 12월 18일까지 한 달에 걸쳐 서로 기량을 겨뤄 준우승은 에이스팀이 차지했으며 삼산이수팀과 클리퍼스팀이 각각 3위를 차지했다. 서강일 스콜피온스 감독은 “2011년을 마무리 하는 마지막 대회를 우승으로 마감하게 돼 기쁘며 우리팀 선수들에게 정말 고맙고, 스콜피온스를 응원해 준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 “집에서 응원해준 팀 식구들과 가족들에게 정말 감사하며 올해를 잘 마무리 하고 꾸준한 동계훈련을 통해 2012년에는 더욱 좋은 성적을 거둘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스콜피온스는 최병근 회장을 필두로 서강일(내야수) 감독, 백남진(외야수) 코치, 노종석(내야수) 총무를 비롯한 임원진과 양성대(포수), 배윤태(내야수), 임춘억(내야수), 이찬우(투수), 박성규(내야수), 전영태(내야수), 이상원(내야수), 이성우(외야수), 유성문(내야수), 강선구(투수), 강효권(외야수), 강윤모(외야수), 서진호(외야수), 정경수(투수), 김경식(내야수), 구근회(포수), 육성민(외야수) 등 17명의 선수 그리고 박은미, 성은정 등 2명의 매니저로 팀원이 구성돼 있다. |  | | ⓒ (주)김천신문사 | | |  | | ⓒ (주)김천신문사 | | |  | | ⓒ (주)김천신문사 | | |  | | ⓒ (주)김천신문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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