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 이철우 국회의원 사무소에서는 지난12월20일 흑색선전, 인신공격,허위사실유포,3無선  |  | | | ⓒ (주)김천신문사 | |
거운동 실현하자고 총선 예비후보자들에게 주문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한나라당은 지난12월19일 오후2시30분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전국회원527명이 참석한 가운데‘제14차 전국위원회’를 열고 최고위원회의 전권을 넘겨주는 내용의 당헌 개정안을 의결하고 박근혜 전 대표를 비상대책위원장으로 이제 선출을 해 당을 정비하는 단계에서 당의 안전과 공천심사위원회가 구성된 이후에 등록을 하겠다, 예비후보등록은 “네 혼자 살겠다는” 의미로밖에는 되지 않는다. 그래서 예비후보등록은 당을 추스르고 국회일정을 고려해 천천히 예비후보등록을 하겠다고 밝혔다. 이철우의원은 “내년 총선이 지역과 나라를 위한 비젼을 제시하고, 과열혼탁하지 않는 역사상 가장 공정하고 깨끗한 선거가 되기를 기대 한다” 고 말하고 “이를 위한 예비후보간 공동선언문이나 대 시민 공동서약을 체결 할 것을 제안했다. 기자회견자리에서 이의원은 “내 년 총선에서 흑색선전 없는 선거, 상대후보에 대한 인신공격, 거짓말 등 허위사실 유포없는 ”3無선거운동” 실천으로 김천에 맑은 선거풍토를 정착시키자고 말했다. 또 이의원은 자신의 예비후보 등록과 관련해 “예비후보 등록제는 현역의원에 비해 불리한 입장에 있는 예비후보자들에게 자신을 홍보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는것”이라고 말하고“ 현역의원은 굳이 예비후보로 등록하지 않아도 통상적인 의정활동이나 의정보고대회를 할 수 있어 예비후보 등록을 서두르지 않는 것이 관례”라고 전하고 있다. 특히 이의원은 자신은 현역 국회의원으로서 아직 마무리해야 할 국회 일정이 남아 있고 무엇보다도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자이 위기의 한나라당을 잘 추스릴 수 있도록 적극 뒷받침하고 난 다음 예비후보로 등록하는 것이 순서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천 일부 지역에서는 이철우의원이 출마하지 않거나 타 지역으로 출마하기위해 예비후보등록을 하지 않고 있다는 등의 허위사실을 퍼뜨리고 또 어떤 후보는 마치 자신이 공천 받은 것처럼 시민들을 현혹시키고 있다면서 “정치를 정책이나 비젼으로 승부를 거는 것이 아니라 시민들을 속이고 상대후보를 흠집을 내야 이긴다는 구시대적 발상을 즉각 중단해야한다”고 충고했다. 한편 이철우의원은 한미FTA와 관련해 “무역 1조 달러시대에서 보듯 우리나라는 무역으로 먹고사는 나라”라고 전제하고 “여야간 13개항 합의사항의 조속한 이행을 위해 ”농촌이 망하면 나라가 망한다“는 각오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이를 위해 이의원은 국회에서 예산안 및 법률안의 조속한 국회처리를 강력히 요청하고 13개항의 이행을 위한 “2012년 예산안에서 3,326억원을 증액과 관련 5개 법률의 제정 또는 개정을 위해 국회의원들을 적극 설득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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