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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 옛날된장 호두농원 김희동 이순복 부부

-옛날방식 그대로를 고집한 평생 흙을 가꾸며 살아-
최도철 기자 / che7844@hanmail.net입력 : 2011년 12월 21일
ⓒ (주)김천신문사
자연 그대로의 환경, 정직하고 순수한 농부의 마음이 담겨 있는 어머니의 손맛으로 된장을 빗고 우리들이 먹는 먹거리를 가꾸어 오고 있는 김희동(59세), 이순복(54세) 부부가 뿌리를 내리고 한평생을 살고 있는 김천시 부항면 안간리는 경상도 하고도 첩첩 산골마을 사방이 산으로 가로막혀 하늘과 땅이 맞닿는 백두대간의 화주봉 해발 1,200m의 끝자락에 자리 잡고 있다.

3.3ha의 농장은 해발 650m에 자리 잡고 있으며 농장 언저리로 흐르는 물을 식수로 사용하고 남는 물로 40여년을 콩, 호두, 오미자, 고랭지 채소를 가꾸면서 요즈음은 김천시 사이버농가로 선정되어 인터넷에서 또 하나의 농장을 일구느라 정신이 없다고 한다.

이러한 자연조건 덕분에 농가에서 생산되는 호두, 오미자, 오디는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며 호두역시 선조들이 심어놓은 것과 농장주가 새롭게 심은 것 3가지 품종이 있다. 심은 세대는 다르지만 열심히 가꾼 덕분에 소비자들로부터 고소하고 맛있는 호두 일명 추자로 통하고 있다고 한다.

농가에서 담그는 순토종 된장과 간장은 콩 농사를 직접 지어 가마솥에 장작불로 끓여 메주를 만들어 황토방에서 숙성시키고 오염되지 않은 깨끗한 물과 신안군 하이도에서 생산된 천일염으로 장을 담근 덕분에 장맛을 본 사람은 진정한 어머니의 손맛을 느낀다고 한다.


요즘 농가에서는 산더덕을 수확하고 소비자에게 선을 보이고 있다. 농가에서 판매하는 산더덕은 6년전에 백두대간 화주봉에서 채취한 더덕씨앗을 산에다가 심은 것으로 더덕 특유의 향이 강하고 품질이 좋아 다른 더덕과 비할 바가 아니라고 한다.

호젖한 휴일날 가족과 함께 위용을 들어내고 있는 부항땜을 돌아보고 삼도봉 정상에 올라 충청, 전라, 경상도를 가슴에 품고 귀가하는 길에 옛날된장 호두농원에 둘러서 농가에서 직접 만든 된장에 더덕을 찍어서 농장안주인이 신랑에게만 준다는 더덕주 한주하면서 토종의 참맛을 느껴 볼수 있는 기회도 가져 보세요.

농가에서 생산한 장류나, 호두, 더덕은 농가 홈페이지나 전화를 통해서 실시간 구매가 가능하며 농가홈페이지 주소는 www.oldjang.kr 이며 전화 번호는 010-4573-2496번이다
최도철 기자 / che7844@hanmail.net입력 : 2011년 12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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