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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의회는 23일 오전11시 본회의장에서 제147회 제2차 정례회 제5차 본회의를 끝으로 2011년도 모든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2011년도 제2회 일반회계및특별회계 세입·세출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하고 문화관광특위 1년간 활동 중간보고안을 상정했다. 제2회 추경예산안의 규모는 5천743억원으로서 일반회계는 159억원이 증액돼 제1회 추경예산 대비 3.3%가 증가된 4천936억원이고 공기업특별회계는 2억원이 감액돼 제1회 추경예산 대비 0.7% 감소된 283억원이며, 기타특별회계는 434억원이 감액돼 제1회 추경예산 대비 45.3% 감소된 524억원이다. 심원태 예결특위원장은 이번 예산안에 대해서는 시정추진에 필요한 국도비 보조사업, 특별교부세 사업 등 의존재원에 대한 증감분 정리와 부서별 예산절감 사항을 총정리하기 위한 것으로 검토돼 위원회에서 원안가결 했음을 밝혔다. 서정희 문광특위원장은 △차별화된 전략, △관광인프라구축에 과감한 투자, △범시민적 친절운동 등 세 가지 정책을 제언하고 집행부, 시민, 의회가 함께 방법을 찾아가야 할 것을 강조했다. 이어 오연택 의장은 폐회를 선언하며 “6대 의회 개원이후 시민복지증진과 지역발전에 남다른 열정으로 의정활동에 앞장서온 동료시의원들과 박보생 시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인사하고 “김천시의회는 시민의 대변자로서 내년에도 시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행복한 김천시를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할 것”을 밝혔다. |  | | ↑↑ 오연택 의장 | ⓒ (주)김천신문사 | | |  | | ↑↑ 심원태 예결특위원장 | ⓒ (주)김천신문사 | | |  | | ↑↑ 서정희 문광특위원장 | ⓒ (주)김천신문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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