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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그린 골프클럽 회원들이 27일 대신동 사무소를 찾아 이웃나눔을 실천했다. 이날 김기인 회장(남광전자), 이찬기 고문(삼원냉장), 남원식 총무(현대해상)가 회원들을 대표해 그간 십시일반으로 모은 기금으로 마련한 휴지와 세제(100만원 상당)를 대신동에 기탁한 것. 골프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인 쿨그린 골프클럽은 3년째 연말이면 이웃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민을 위한 봉사를 해나갈 계획이다. 김기인 회장은 “회원들의 정성이 담긴 기금을 이웃을 위해 사용할 수 있어 너무 기쁘고 우리 쿨그린 회원들은 함께 나누는 세상을 만들어가는 일에 작은 힘이나마 보탬이 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 | ⓒ i김천신문 | |
이재용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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