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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동 바르게살기 협의회는 29일 연말을 맞아 김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 물품을 전달했다. 이날은 김정수 회장을 비롯해 회원 8명은 추워지는 겨울날씨에 홀로 생활하고 소외되기 쉬운 재가장애인이 조금이나마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힘을 모아 생활에 꼭 필요한 라면 10박스와 치약. 칫솔 각각 10박스의 물품을 전달한 것. 또한 이오분 자두꽃 봉사회장이 참석해 봉사에 참여했다. 대신동 바르게살기 협의회에서 전달된 물품은 지역 내 형편이 어려운 재가장애인 10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박선하 관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훈훈한 겨울이 될 수 있도록 정성을 모아 주신데 감사드리며 재가장애인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소감을 밝히며 대신동 바르게 살기 협의회에 감사의 마음을 거듭 전했다. |  | | ⓒ i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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