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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대항면(면장 김철훈)에서는 지난1월16일 희망 2012 이웃사랑 지정기탁물품 “사랑의 쌀”을 관내 독거 노인 등 불우이웃 26세대에 설 명절을 앞두고 전달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해 주위의 관심을 이끌어 내고 있다. 사랑의 쌀을 기탁한 주인공은 대항면 향천리가 고향인 익명의 출향인으로 평소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많은 관심과 사랑을 가져왔으며 이번 설명절을 앞두고 고향에서 어렵게 생활하는 불우이웃에게 전달 해달라며 백미 20Kg들이 52포(싯가 2,180,000원 상당)를 대항면에 기탁해 훈훈한 정을 나눴다. 김철훈 대항면장은 “어려운 이웃 돌보기가 쉽지 않은 각박한 시대에 이름을 밝히기를 꺼려하는 익명의 출향인 독지가에게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기탁목적대로 대항면 관내 불우이웃에게“사랑의 쌀”과 함께 기탁자의 아름다운 마음도 함께 전해 주었다. |  | | ⓒ i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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