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상공회의소는 제21대 회장 자리를 놓고 편협적인 문제가 불거져 양측 후보자 간 각종 불협화음이 쏟아지고 음해성 소문이 항간에 무성하게 나돌아 마찰이 빚어지는 등 사회적문제로 확산되자 지난1월18일 현 윤용희 회장이 회원들의 추대를 받아 연임할것을 결심했다고 밝혔다.
윤용희 회장은 담화를 통해 김천상공회의소가 최근 여러 가지로 물의를 빚은데 대해 시민여러분들께 진심으로 사죄를 드리는 바입니다.
모든 것이 본인의 불찰로 발생한 것이며 회장으로서의 책임을 통감하는 바입니다.
이에 본인은 막중한 책임을 느끼고 김천상공회의소가 이번 일을 계기로 심기일전해서 더욱 발전된 모습을 보이는 것이 가장 시급한 과제라 생각하고 회원들의 추대를 받아 본인이 제21대회장을 연임하기로 결심했습니다.
본인의 임기동안 상공인들간의 화합과 친목에 적극 노력하며 두 번 다시 이러한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며 앞으로도 지역상공인들의 많은 성원과 격려를 기대해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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