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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상공회의소(회장 윤용희)는 최근 새해를 맞이하여 생계가 어려운 독거노인 등 불우 지역민 5명과 기업체에 근무하고 있는 불우 근로자 3명의 집과 근무지를 차례로 방문하여 위로금 30만원씩을 각각 전달하고 격려했다. 매년 지역에 거주하는 소년소녀가장이나 결식아동 그리고 불우이웃 등에게 온정의 손길을 보내고 있는 김천상공회의소는, 올해에도 새해를 맞이하여 김모씨(79세, 지좌동), 장모씨(85세, 모암동), 조모씨(63세, 용호동), 김모씨(78세, 성내동), 안모씨(52세, 용호동)와 ㈜에스제이피, 코오롱글로텍(주), ㈜신흥정밀에 근무하고 있는 근로자 3명의 집과 근무처를 윤용희 회장이 직접 방문하여 이들을 위로했다. 윤용희 회장은「최근 유럽재정위기와 선진국의 경기둔화, 중국의 성장저하 등으로 올해 제조업의 경기둔화가 우려되고 우리경제도 불확실성이 가중되고 상황에서 지역경제도 많은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하고「이런 어려운 상황에서도 열심히 노력하는 근로자와 지역민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 뿌듯하다」며「앞으로도 지역경제 발전과 함께 지역민과 근로자들을 직접 챙기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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