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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생 김천시장은 2012년 임진년 새해를 맞아 21개 읍면동 민생현장을 순회하는 가운데 지난 1월31일 대항면민들과 민생현안에 대한 대화와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참석한 200여명의 대항면민은 지역민과 함께 직접 대화를 통해 민원 및 숙원사업을 해결 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위해 찾아 주는 박시장을 환호로 맞이했다. 오연택 시의회의장, 배수향도의원, 심원태의원, 이호근의원, 김창호 직지초등학교장, 이원기 잔 시의원, 전재수 전 시의원,직지사 재무스님 등 지역조직단체장이 자리를 함께했다. 박시장은 인사말에 이어 김천시가 추진하고있는 혁신도시, 일반산업단지 등 대형프로잭트사업과 관련한 제반 사항들을 설명하고 민선5기를 출범하면서 “이제는 경제이다.”라는 슬로건을 내 걸고 녹색성장도시 김천건설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는 것이다. 또 박시장은 지역주민과 소통의 시간에서 165개의 기업을 유치하였지만 지역민들 눈 앞에는 잘 보이지 않을 것이라며 말하고, 이것은 감문면, 개령면,남면, 아포읍 일대로 분산유치되어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하였다. 왜 기업체들이 분산되는 이유는 어느 기업체나 기관이 들이 들어 온다며는 해당지역 땅주인들이 터무니 없는 보상가를 요구하는 실정으로 업체들이 이지역에 입주희망을 하지않는 제일 큰 이유라는 것이다. 어느지역이던 해당지역 땅 주인들은 지가상승으로 많은 보상을 받고 싶어하는 것은 마땅하나 지역발전을 위해 적정한 보상을 요구해 줄 것을 당부하고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력이 있어야만이 김천건설을 앞당길 수 있다고 토로했다. 대화와 소통의 시간에서 대항면 화실에 거주하는 귀농차 4년인 신춘식씨는 삼성암 계곡주변정비 사업과 관련해 질의를 하는 등 지역면민들의 현안사업과 불편한 사항들에 대해 열정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다. 김철훈 대항면장은 시장님이 민생현안을 위해 년초부터 직접 지역주민과 대화와 소통의 시간 가져 행정력 추진에 많은 활력소를 불어넣어 이것을 계기로 대항면 발전에 심혈을 기우릴 것을 다짐하고 지역주민들이 질의에 나선 것은 효율적인 선진행정의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 | ⓒ i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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