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1.31일 인터넷 뉴스와 김천신문 인터넷 판에 보도된 “이철우, 과학기술계에서 총선 공천 추천”이라는 기사는 『왜곡 오보 된 기사다 』라며 송승호 예비 후보측 에서 알려왔다. 이에 대한민국 과학기술 대연합회 (이하 대과연) 측에 문의 확인한 결과 『사무국장 서용원씨는 (02-566-****) “각 단체에서 추천할 후보를 취합하고 있는 것은 사실이며 아직까지는 취합 단계이기 때문에 추천 받은 인물이 누구인지 알 수 없다. 공식적으로 당에 전달 하지는 않은 것으로 알고 있다』.”고 답변했다.
대과연 측은 “매년 국회를 통과하는 예산의 3분의 1이 과학기술과 관련된 예산임에도 이를 심사하는 국회의원들은 비과학계 출신 의원들” 이다. “이공계 출신을 국회로 보내 과학기술 전문가들이 국가과학정책 수립에 나설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라고 추천이유를 밝히고, 한나라당은 공심위가 발족되는 등 일정이 바쁘게 움직이고 있어 다른 당 보다 빠르게 추천 후보자들을 전달할 예정이라고 했다. 또 『추천하는 후보자가 지역여론에 부합여부에 대한 질문에는 “그럴 가능성도 배제 할 수는 없다. 하지만 공심위원들은 추천서를 읽어보고 적합한 인물이냐 아니냐는 판단에 도움을 줄 것으로 본다.” “우리의 추천이 다 적합하다고는 보지 않을 것이다. 23개 단체에서 각 단체의 이익에 부합되는 인물들을 추천할 것이기 때문이다』”고 답변했다.
대과연측은 공식적인 대변인실을 통해 모든 자료가 나갈 것이라 밝히고 대변인으로는 중앙일보 기자 출신의 곽재연씨가 선출됐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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