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i김천신문 | |
대신동 새마을지도자 이․취임식이 지난 9일 동사무소에서 열렸다. 이날 황병학 시의원, 임영수 새마을지회장, 대신동 새마을 지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임진수 전임회장과 정광일 신임회장의 이․취임식을 갖고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는 자리를 가진 것. 새롭게 선출된 김옥출 25통 부녀회장, 강원화 35통 부녀회장, 김원룡 37통 지도자, 장말순 39통 부녀회장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또 지역별 전임자 김영순, 정흥선, 강용태, 이종복 회원에게 감사패를 임진수 전임회장에게는 그간의 공적에 감사의 마음을 담아 감사패와 공로패를 전달했다. 임진수 전임회장은 이임사에서 “신임회장과 모든 지도자들이 앞으로 잘 해나갈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으며 새마을의 한 가족으로 앞으로 열심히 따르고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정광일 신임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전임 회장님과 지도자, 부녀회원들이 힘을 합쳐 잘 쌓아온 공적을 잊지 않고 더욱 힘을 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새마을 정신의 기본은 모든 사람이 함께 이로운 길에 앞장서고 솔선수범하는 것이라 생각하며 대신동이 그 표본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  | | ⓒ i김천신문 | |
|  | | ⓒ i김천신문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