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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청소년수련시설협회(회장 김정국)등 5개 청소년 기관이 김금래 여성가족부 장관, 이철우국회의원 및 새누리당 중앙상임위교육위원회 이재광 위원장, 각계 정당, 실국장 및 공무원을 비롯한 주요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2월17일 국회의원회관 1층 대강당에서 ‘2012 청소년정책방향정립을 위한 대토론회’를 성황리에 개최됐다. 처음으로 개최된 이번 대토론회는 주5일제 전면실시, 학교폭력, 청년 실업률 증가, 청소년  |  | | | ⓒ 김정국 원장 | |
인권 등 청소년 이슈를 둘러싸고 현재 청소년 정책에 대한 평가와 방향을 제시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한국청소년단체협의회, 한국청소년상담지원센터협의회, 한국청소년쉼터협의회, 전국청소년활동진흥센터협의회, 한국청소년수련시설협회, 등이 공동으로 주최한 이번 행사는 △청소년 단체 △상담 △쉼터 △활동 △시설 등 5개 분야별 현장 및 학계 전문가 1,000여명이 참석했다. 토론회에서 배규한 국민대학교 교수(前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장)가 ‘21세기 청소년정책의 방향과 기조’에 대해서 기조 강연을 하였고,청소년 정책방향정립을 위한 대토론회가 좌장인 김정국 회장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이어 청소년계 각 기관별 정책발표는 △ 청소년단체분야(조한곤 한국청소년단체협의회 실무위원회 부위원장) △ 청소년상담분야(유순덕 한국청소년상담지원센터협의회 소장) △청소년활동분야(허신도 전국청소년활동진흥센터협의회 사무총장)△청소년복지보호분야(김용길 한국청소년쉼터협의회 정책위원장) △청소년시설분야(김동규 한국청소년수련시설협회 부회장) 등의 정책 방향을 발표하고 학계에서 △활동정책(박철웅 백석대학교 교수) △상담정책(김형수 루터대학교 교수) △복지보호정책(손병덕 총신대학교 교수) 등 영역별로 청소년 정책에 대해 토론하였다. 이 자리에서 주제 발표자들은 우리 청소년들이 희망으로 새로운 대한민국을 사랑할 수 있도록 정책적 방향을 제시하고 이의 실천을 강력히 촉구하면서 청소년의 참여와 권리의 기회보장을 위하여 국회 내에서 청소년분야 전문가를 비례의원으로 규정함으로써 장래 청소년뿐만 아니라 청소년전문가의 국정참여에 대한 역할모델이 되어 주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김정국 수련시설협회 중앙회장은“이번 토론회는 청소년단체의 의견을 총결집시키는 첫 계기가 되었는데 그 의의가 있다”고 강조하고 “토론회에서 논의된 내용들이 청소년 정책을 입안하는 각 정당과, 실제로 정책을 구현하는 정부에 반영되어 청소년계 발전과 청소년 삶의 질 향상의 초석이 되도록 발전방안이 수립될 것”이라고 밝혔다. |  | | ⓒ i김천신문 | | |  | | ⓒ i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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