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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교통장애인협회 김천시지회(지회장 나기준)에서는 지난 17일 오후12시 김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서 2012년 김천시지회의 중심축이 되어 한해를 이끌어갈 임원들의 임명장 수여식과 함께 신년교례회를 가졌다. 이날 내․외빈과 2012년 임원을 포함해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신년회는 그동안 정체되어 있던 김천시지회를 활성화 시키고자 적극적인 마인드를 가진 임원을 대폭 보강하고 교통사고 장애인의 권익보호를 위한 방법모색과 교통사고 예방활동의 참 의미를 다지는 자리가 됐다. 새로운 임원으로는 맹점수 수석부회장, 양성원 운영위원장을 주측으로 21개 읍면동을 관할하며 낮은 곳에서 교통사고 장애인의 현실적인 삶을 보살펴주고 대변해 줄 21명의 분회장은 임명장 했다. 특히 이 자리에서 올 한해를 교통사고 발생빈도 50% 줄이기에 적극적으로 동참하며 이에 따른 노력에 함께 발 벗고 나서겠다는 확고한 결의를 다졌다. 나기준 지회장은 “전년도보다 한걸음씩 나아가는 지회의 모습으로 김천시관내의 어느 장애인단체보다 단결되고 서로를 위하며 교통사고 장애인의 권익보호와 교통사고 예방활동에 더욱 박차를 가하는 한해로 만들어갔으면 한다”며 “혼자만을 위해 존재하는 사회가 아닌 모두가 주인이 되어 전국에서 최저의 교통사고 발생률을 목표로 매진하자”는 뜻을 밝혔다. 사)한국교통장애인협회 김천시지회의 새롭게 구성된 임원진들은 3월 교통안전거리캠페인을 시작으로 임기의 마지막까지 적극적인 교통사고 예방 및 지회 활성화에 앞장 설 계획이다. |  | | ⓒ i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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