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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의료원을 비롯한 공공의료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7일 대구 그랜드 호텔에서 ‘선도적인 공공의료기관 역할 재정립’을 위한 세미나가 개최됐다. 이날 경상북도 김천의료원 김영일 원장(치의학), 경북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 예방의학교실 박재용 교수(보건정책), 경북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 예방의학교실 이성국 교수(노인), 김천대학교 송애랑 교수(의료경영), 구미대학교 정왕용 교수(보건복지), 경북행복재단 김윤수(사무처장), 경북행복재단강민정 박사(보건학), 경상북도 김선택(정책조정관) 등 지역학계 전문가와 관계자들 이 참석했다. 특히 김천의료원에서는 공공의료지원과, 총무과, 기획전략과 직원들도 참여했다. 이들은 발표자별로 전문분야에 대해 논의를 통해 의견을 나누고 특히 노인 건강증진에 대한 다양한 사업을 거론했다. 요양등급 분류 외자에 대한 질병예방을 중점적으로 논의 했다. 김천의료원 관할 지역인 경상북도 서북부 7개 시군에 대한 대상자 그룹화를 통한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사업을 논의하고 향후 이번 세미나를 바탕으로 5월경 정․학계 관계자 및 공공의료기관 담당자를 초빙해 대대적인 심포지움을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는 2012년을 공공의료에 대한 재정립의 해로 삼기 위해 지역학계 전문가와 관계자가 한마음으로 공공의료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공감대를 형성하고 공공의료기관의 역할을 폭넓게 모색하기 위한 것. 또 지방의료원과 보건소 및 유관기관의 네트워킹을 통해 국가예산의 불필요한 낭비를 막고 대상자에게 실질적․효율적인 종합서비스를 제공함하고 공감대 형성에 목적을 두고 있다. 한편 김천의료원은 2011년 전국공공병원 운영평가 1위, 경영혁신 (식스시그마)대회 1위, 전국응급의료기관평가 3년 연속 최우수 등 공공병원을 대표하는 성과를 이뤄냈다. |  | | ⓒ i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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