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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마면 농가주부모임 정기회의가 20일 조마농업협동조합에서 이우청 시의원, 김인철 면장, 강희삼 조합장을 비롯한 관계자와 농가주부모임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상반기 추진 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매월 둘째주 목요일 직지사 노인요양원에서 실시하는 봉사활동, 한국수공예협회 회원 장미공예 김미희 강사로 초빙해 배우는 냅킨 아트, 농가주부 소득사업, 상․하반기 선진지 견학 등에 대한 내용을 검토한 것. 또 농가주부모임 임원 임기 만료 시 회장과 총무에게 전달하던 금 대신 어려워진 경기를 감안해 상품권으로 대체하는 것을 토의했다. 한편 조마농협에서는 취약농가 인력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영농도우미와 가사도우미를 지원한다. 영농도우미는 1일 임금 5만2천원으로 국고 70%(최대 3만6천400원)지원과 이용농가는 30%를 부담하면 되며 가사도우미 활동비는 1인 1만원으로 이 역시 농가 부담률은 같다. 서비스 이용은 조마농혐 여성복지담당 전화 437-7009번으로 하면 된다. |  | | ⓒ i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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