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부곡사회복지관, 조마면 다문화가족 지원

↑↑ 경로당방문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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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부곡사회복지관(관장 송재준)에서는 조마면 인근 지역에 살고 있는 다문화가정을 대상으로 다문화가정통합지원프로그램을 개강했다.

다문화가정통합지원프로그램는 2008년부터 시작해 다문화가정들이 생활하는 지역 인근에 거점공간을 구축, 지역주민들과 함께 어울릴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인근지역 경로당 방문 봉사활동, 지역주민을 활용한 한글 및 손뜨개 교실, 한자교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이주여성들이 지역주민들과 함께 어울릴 수 있고 지역주민들도 이주여성에 대한 편견과 선입견을 해소할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다.

↑↑ 손뜨개 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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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리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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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글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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