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의회 문화관광특별위원회(위원장 서정희)는 지난2월27일 제5차 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김천시의회 문화관광특별위원회는 2010년 12월23일 제140회 정례회 4차 본회에서 서정희  |  | | | ⓒ i김천신문 | |
위원장을 비롯한7명의 의원으로 구성되었다. 이날 문화관광특별위원과 진기상 자치행정국장, 최진태 농업기술센터소장, 정용현 농축산과장, 김영박 새마을 문화관광과장을 비롯한 관련업무담당들이 참석해 관광도시 김천 건설하기위한 초석으로 2012년 문화관광특별위원회의 활동방향설정과 집행부의 관련업무계획을 보고받고 건의 사항 등 관광도시로 발돋움 하고 있는 지역관광활성화 방안과 대책을 마련하고 나섰다. 직지사개발권역은 황악산하야로비공원조성, 친 환경생태 공원조성, 직지 모티길 사업, 직지문화공원 등 2-3천억여원이 투입되는 대형 관광개발 사업분야와 수도산 목통령 고로쇠축제, 시루메권역, 지례흑돼지 육성보존사업으로 종돈 구입시 생산과 출하시기를 조절하여 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하고 축제에 필요한 모든 자료를 면밀히 분석과 검토를 하여 지속적이고 연차적으로 장기계획 수립 후 추진 할 것을 주문하고, 성주군 무흘계곡에 식당가가 많이 들어서 있지만 김천관할지역은 환경보존차원에서 편의시설을 설치하지 않고 있지만 향후 편의시설 설치에 따른 문제를 검토 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회의 자리에서 새마을 문화관광과는 문화관광특별위원회와 한 식구인 만큼 이에 대한 문제점과 정보 공유를 함께해 지역관광산업활성화에 만전을 기하자고 다짐하였다. 서정희 위원장은 이 자리를 통해 지역관광산업의 활로를 여는 계기를 마련하고, 의회와 집행부는 보다 긴밀한 협조로 체류형 관광도시로 변모 할 수 있는 강한 의지를 가지고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기대에 부흥하기위해서는 효율성이 있는 전 행정력을 동원해 “관광도시 김천건설”에 주자역할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 | ⓒ i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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