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i김천신문 | |
2013년 제51회 김천경북도민체육대회를 준비하는 추진기획단이 2일 오후 4시 김천실내수영장 3층 사무실에서 현판식을 갖고 역대 최고 체전 준비를 위한 첫발을 내디뎠다. 김천도민체전은 내년 5월 중 주 개최지인 김천종합스포츠타운 일원에서 4일간 진행되며 총 24개 경기종목(시대항 24개, 군대항 15개)에 도내 23개 시군에서 선수, 임원, 관람객 등 총 3만5천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도체추진 T/F팀은 성공적인 체전개최를 위해 기본계획수립 후 대회 상징물 공모(대회마크·마스코트·포스터·구호·표어 등), 세부추진계획 보고회를 개최하며 주경기장인 김천종합운동장 등 기존 시설 개보수를 통해 경기 진행에 차질이 없도록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또한 김천과 경북의 특색을 잘 살린 개·폐회식을 준비하고 다양한 이벤트와 체험행사를 통해 300만 도민이 참여하는 화합과 축제의 장으로 만들어 명실상부한 스포츠 중심도시로서의 위상을 제고해 나갈 계획이다. 박보생 시장은 “지난 2000년 도민체전 이후 13년 만에 개최되는 대회인 만큼 이번 도민체전은 2006년 전국체전, 2007년 소년체전과 장애인체전 등 3대체전의 성공적인 개최 경험을 바탕으로 매년 30여개의 국제 및 전국단위 대회운영의 노하우를 더해 역대 최고의 대회로 치러낸다는 의지로 준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 | ⓒ i김천신문 | | |  | | ⓒ i김천신문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