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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마면 관내 오지마을 5개리에서 지난 5일 전기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조마면과 한국전기안전공사 경북서부지사가 합동으로 독거노인과 어려운 주민들의 가정을 직접 방문해 전기안전점검 행정서비스 봉사활동을 펼쳤다. 김인철 조마면장과 5개리 마을 이장들은 평소 전기고장으로 불편을 겪고 있던 가정을 직접 방문해 전기설비 전기안전공사 직원들과 함께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불량설비교체를 교체해 줘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이날 전기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경북서부지사에서는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관내 오지 5개리 마을에 봉사활동 5개조 24명이 봉사활동에 참여하여 200여가구의 전기고장 및 전기불량시설을 수리했다. 김인철 조마면장은 “생각한 것 보다 주민들의 호응이 너무 좋았다”며 “봉사활동에 참여한 전기안전공사 배병일 부장과 점검횟수를 늘려 찾아가는 행정서비스 봉사활동 실천에 적극 동참하자”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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