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경찰서(서장 이갑수)는 지난2월23일 봉산면 구 고물상자리에서 수십차례에 걸쳐 유사석유를 제조 판매해온 일당 중국인 가정주부 문모(42)씨외5명을 입건하고 이중 3명은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서 강력팀에 의하면 2011. 9초순부터 2012. 2. 22까지 봉산면 신암리 옛 봉산고물상에서 솔벤토, 톨루엔 혼합 소매점에 공급하는 등 현장에서 8만리터( 1리터 X 1350원) 1억8백만원상당어치를 현장에서 압수하고 이중 3명은 석유 및 석유대체연료 사업법위반 혐의로 구속수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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