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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노인종합복지관에서는 7일 오후 2시부터 1시간동안 ‘건강한 노년의 성’을 주제로 건강강좌를 했다. 이날 지역 내 60~70세 100여명을 대상으로 고인자 강사를 초청해 ‘노년의 성을 바로알고 건전한 성생활’과 ‘노년을 활기차고 아름답게 보내는 법’에 대해 배워보는 시간을 가진 것. 고 강사는 영화 ‘죽어도 좋아’, ‘인생은 아름다워’를 예를 들며 성하면 어떤 말을 떠올리는지 노년에 찾아오는 사랑 등 건전한 노인 성 생활에 대한 긍정적인 설명을 통해 필요성을 피력했다. 또한 노년기 이성교재에 대한 노인들의 생각을 알아보고 통계를 통해 일반적인 노인들의 생각을 알려주며 이해를 도왔으며 잘못된 성욕 표출의 예를 들며 노인 성폭사례와 이에 대한 대처법에 대해 알려줬다. 이번 교육은 유교적 관습 때문에 제대로 된 성 교육을 받지 못한 노인세대들이 노인 성생활에 대한 긍정적인 사고를 갖게 함으로써 행복한 노년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  | | ⓒ i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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