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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시장 박보생)가 경상북도에서 주관하는 2011년 도정역점시책 종합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해 상사업비 1억5천만원, 포상금 5백만원을 받았다. 2011년 도정 역점시책 종합평가는 경북도내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경북도 자체평가 5개 분야인 일자리 창출 및 투자유치, 서민생활안정, 공정한 사회실현 추진, 국내외 관광객 유치, FTA대응 농축산 경쟁력 강화 부문과, 2012년(`11년실적) 지방자치단체 합동평가 9개 분야(일반행정, 사회복지, 보건위생, 지역경제, 지역개발, 문화관광, 환경산림, 안전관리, 중점과제)의 추진실적과 전년도 합동평가 결과를 종합하여 시군 순위에 따라 결정되었다. 김천시가 2009년 종합 최우수, 2010년 종합 우수에 이어 2011년에도 종합우수 연속 3년간 “우수한 성적을 거둘 수 있었던 것은 경상북도에서 주관하는 역점시책을 가장 역동적이고 효율적인 추진과 , 도-시군 간 유기적 네트워크 구축, 국정주요시책 추진, 현장 중심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하였다. 박보생 김천시장님과 실과소, 읍면동 공무원이 합심하여 평가지표에 대한 철저한 분석과 전략을 세웠고, 국별 추진상황 점검, 실과소 추진상황보고회를 통한 실적향상과 우수한 성적을 거양하기 위하여 소홀함 없이 준비한 담당공무원들의 노력과 정성 이었다“ 고 말했다. 김천시 관계자는 이번 평가를 통해서 우수한 부분은 더욱 큰 성과를 거양할 수 있도록 종합적으로 관리하고 미흡한 부분은 대책을 수립하여 국. 도정 시책이 우리지역에 순조롭게 파급될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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