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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보건소는 지난3월8일 보건관련 공무원 및 김천과학대학생 100여명이 참석하여 제2회 『결핵 예방의 날』기념식 및 켐페인을 김천역광에서 장실시하였다. 기념식 행사는 결핵 예방 유공 공무원(구성면보건지소 이명희, 지역보건과 하춘란)의 표창과 결핵 예방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켐페인 행사는 김천역광장에서 결핵, 에이즈 어깨띠 및 피켓 홍보. 결핵, 에이즈 리플렛 배부. 결핵 예방의 날 배너 설치 홍보. 성병 및 에이즈예방홍보, 쯔쯔가무시증 예방수칙 포스터 전시 등 켐페인을 펼쳤다. 결핵은 인류역사와 함께 공존해온 가장 오래된 질환 중 하나임에도 불구하고 결핵의 도전에 인류의 생명과 건강이 위협을 받고 있다는 것이다. 국내에서는 해마다 3만5천여명의 결핵 신환자가 발생하고 2천3백여명 이상이 사망하고 있는 실정이므로 결핵 조기 퇴치를 위해서는 우리 모두가 힘을 합하여 극복해야 한다는 분석이다. 결핵은 초기에 발견하여 규칙적으로 치료하고 관리를 잘하면 완치가 가능한 질병으로 확인되고 있다. 질병이 발생하기 전에 예방차원에서 건강을 관리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함으로써 김천시보건소에서는 결핵예방의 날을 맞아 결핵을 완전히 퇴치하겠다는 신념으로 결핵예방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  | | ⓒ i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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