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동새마을금고 자원봉사자 출정식

ⓒ i김천신문

평화동새마을금고에서는 창립 30주년을 기념해 14일 오전 11시 금고 2층 회의실에서 자원봉사자 출정식 및 부녀회 요리강습을 진행했다.

이날 이원선 이사장, 안효남 부녀회장을 비롯한 금고 관계자들이 자리한 가운데 요리강습에 앞서 새마을금고 평화봉사단의 앞으로의 활동을 위한 회칙을 숙지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부녀회원들은 최미희 김천리나요리학원장에게 바리스타, 유자청, 샐러드, 잔멸치 만드는 방법 등을 배웠다.

이원선 이사장은 “부녀회원들을 위해 알찬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노력할 것”이며 “봉사단 운영 역시 최선을 다해 봉사의 참다운 모습을 보일 수 있도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평화봉사단은 새마을금고 이념적 정신을 이어받아 지역사회에서 소외되고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을 돕고 천재지변 등에 의한 재난구호에 앞장서서 봉사함으로써 지역사회 공헌함을 목적으로 창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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