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 교육실에서 지난 16일 김천시안전모니터봉사단 단장으로 장봉혁(37)씨가 선출했다. 장봉혁 단장은 “김천시안전모니터봉사단를 재정비를 통해 내실있는 조직을 만들어 앞으로 최선을 다해 발로 뛰며, 김천시 안전모니터봉사단을 전국에서 제일 활발한 단체로 만들겠다”며 당찬 포부를 밝혔다.
김천시안전모니터봉사단은 일상생활에서 발생하는 크고 작은 재난안전 사고로부터 사전에 발생할 소지가 있는 위해요소를 미리 예측해 위험상황에서 미리 대처하도록 신고·제보활동을 하는 단체이다. 누구든지 재난의 발생이나 재난이 발생할 징후를 발견하는 때에는 즉시 그 사실을 관계 행정기관에 신고해야 한다는 ‘재난 및 안전관리기본법 제 18호’와 대통령 지시사항 등으로 행정안전부 재난대책과에서 2009년 사단법인으로 발족했으며 현재 전국적으로 각 시·군·구 마다 지부를 두고 있다.
김천시안전모니터봉사단 회원으로 활동 또는 가입은 김천시민 누구나 가능하며 인터넷 홈페이지 ‘안전모니터봉사단’또는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생활불편스마트폰신고’를 통해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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