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i김천신문 | |
김천시 대신동(동장 김영태)은 항상 많은 민원인으로 인하여 민원인이 기다려야 하는 동사무소로 유명하다. 이에 대신동사무소에서는 해결방안으로 장애인행정도우미를 활용하여 친절하게 민원안내를 하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기존에는 민원인이 무인발급기가 있어도 민원인이 사용할 줄 몰라 사용횟수가 많지 않았는데 지금은 장애인행정도우미가 도와주어 기다리지 않고 무인민원발급기를 많이 이용하고 있어서 민원인도 편리하고 직원도 덜 바쁘다고 한다. 대신동 주민센터를 찾은 한 어르신은 “이전에는 전입신고, 출생신고 등 각종 신고를 하러 오면 서식작성을 잘 몰라 번호표를 뽑고 차례만 되기를 기다렸는데 이제는 친절한 도우미가 서식작성을 도와주어 예전보다는 발급처리가 빨라졌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장애인행정 도우미는 “저 또한, 민원을 배울 수 있는 계기가 되어 생활에 활용할 수 있어서 기쁘며, 저로 인하여 고맙다는 민원인이 많이 있어서 참으로 뿌듯함을 느낀다”며 웃음을 전하였다. |  | | ⓒ i김천신문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