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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축협에서는 28일부터 공동방제단을 운영해 김천을 전염병 없는 청정지역으로 사수하기 위해 나섰다. 공동방제단은 소규모 소독지원과 철저한 소독으로 전염병 확산을 차단하고 국민건강 보호을 위해 전국축협에서 400개반이 운영되며 김천은 지성구 단장(지도상무)을 중심으로 김동성 감독과 직원들이 4개팀으로 나눠 지역 내 1천495호 대상농가에 지원하게 된다. 방역이 취약한 농가를 중심으로 고압분무소독차량 4대, 축협소독차 1대를 이용해 소독을 실시할 계획이다. 김천축협 관계자는 “동일지역 일지라도 지리적 위치나 차단방역수준 등을 고려해 소독 횟수와 양을 달리하는 등 철저한 관리로 김천이 청정지역으로 남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  | | ⓒ i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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